강아지 그레이시에게 새로운 삶을 안겨준 레고® 브릭
개는 삶의 동반자예요.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할 때 늘 우리 곁에 있어주고, 그만큼 우리도 보답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죠. 지금부터 저희와 함께 조지아주 케네쏘의 동물 구조 센터 Mostly Mutts로 가볼까요? 거기서 일하고 있는 15세의 자원봉사자 딜런의 이야기가 정말 흥미롭거든요.
“나는 개를 많이 좋아해요. 함께 놀 때면… 마치 내 친구나 다름없잖아요.”
그런데 어느날 그레이시라는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앞다리 두 개를 모두 잃은 채로 구조 센터에 들어왔지 뭐예요. 진정 심각하게 도움이 필요한 상태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