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세상에 즐거움을 전파하는 어느 소녀의 이야기
음악은 세계 공통의 언어예요. 음악의 힘은 대단해서, 아무리 힘겨운 순간에도 우리의 영감을 북돋우고 즐거움을 주고 영혼을 일깨워주어요.
올해 11살인 마히루 스즈키는 음악의 힘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요. 트럼펫을 연주하는데, 수 년에 걸쳐 독학으로 그걸 배웠다네요. 그런데 어느날 뜻한 바 있어 음악에 대한 사랑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겠다는 생각에 Seeds+라는 이름의 지역 고적대에 입단을 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