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왕 자매의 더 나은 세상 만들기
발명가들은 보통 어릴 때부터 싹이 보이죠. 바로 파티마 알카비처럼요.
파티마는 일찍이 7세 무렵부터 자신에게 혁신과 발명에 대한 열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부모님의 격려와 지지에 힘입어 지금까지 여러 가지의 놀라운 발명품을 만들어 냈답니다. 심지어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 정부에서까지 지원을 해주고 있을 정도라니까요. 파티마의 발명품으로는, 운전 중에 문자 메시지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스마트 스티어링 휠, 누군가 말을 할 때마다 청각장애인에게 신호를 보내주는 진동 벨트, 그리고 아플 때 나 대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대리출석 로봇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