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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 해적들

바라쿠다 해적들

이 클래식 해적 모델이 나온지도 벌써 30년이 다 되어가기에 그들을 다시 불러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우리 아빠, 나, 그리고 해적 놀이를 좋아하는 모든 남녀 아이들이 이 세트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잖아요.

파블로와 함께하는 신세계 탐험

저는 파블로 산체스에요. 마드리드에 살고 있고, 이건 제가 만든 바라쿠다 해적들 작품이에요.

이 클래식 해적 모델이 나온지도 벌써 30년이 다 되어가기에 그들을 다시 불러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우리 아빠, 나, 그리고 해적 놀이를 좋아하는 모든 남녀 아이들이 이 세트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잖아요.

제 이야기의 출발점은 1989년이에요. 레드비어드 선장과 그의 선원들이 모험 중에 좌초하면서 이야기가 끊겨버린 시점이죠. 제가 영화에서 본 내용을 추스려보자면, 선원들이 난파선으로 만든 섬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거기서부터 이런저런 실험을 통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개념을 분석하고, 나무, 동물, 숨겨진 함정과 공간, 보물 등의 소품들을 추가하기 시작했어요.

이걸 디자인하고 또 디지털 버전으로 만드느라 정말이지 한 주 동안 잠을 잊어야 할 정도였답니다. 결국 약 2,650개의 개별 부품을 들여 이걸 만들어냈죠. 그런데 레고® 아이디어 플랫폼에 작품을 제출하자마자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지지를 보내주더라고요. 25일만에 10,000을 넘어섰으니까요.

이 세트에 담긴 저의 희망은 ‘작은 해적’의 새로운 세대를 여는 것이에요.
이것이 저처럼 레드비어드의 모험 이야기를 좋아하는 남녀 아이들에게 새로운 시대의 출발점이 되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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