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사랑하는 역사 마니아에게 전하는 인사
20세기 초부터 지금까지 런던을 대표하는 유명한 랜드마크는 무엇일까요? 바로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 스타일의 빨간 공중전화 박스죠! 2024년, 특유의 K2 버전으로 오랜 사랑을 받은 BT의 공중전화 박스가 100주년을 맞이하여 정교한 레고® 모델로 탄생했답니다. 자갈길, 가로등과 꽃바구니 행거, 런던 스트리트 표지판이 세워진 울타리 등을 배경으로 작품을 완성해 보세요.
한 발짝 안으로
천장의 조명 브릭이 공중전화 박스 안쪽에 잔뜩 붙어 있는 빈티지 포스터를 따스하게 비추어 준답니다.낭만이 담긴 전화 한 통
원하는 시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
다이얼식 전화기나 1980년식 전화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과거와 현대의 결합
울타리와 가로등을 스마트폰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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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넘도록 변함없는 서비스2024년, 영국 최초의 빨간 공중전화 부스 디자인이 100주년을 맞이했답니다. 1926~1935년 사이에 스콧이 디자인한 약 1,500~1,700개의 K2 공중전화 부스가 런던에 설치되었다고 해요. 이 중 약 200개의 공중전화 부스가 남아 있으며, 영국 헤리티지 재단(English Heritage)이 지정한 2등급(Grade II) 유산으로 이름을 올렸죠.
런던에서의 추억이 깃든 최고의 기념품' 이야기
"모두의 눈길을 끄는 매력을 지닌 고유한 아이콘이죠."
존 크램프(John Cramp) 레고 팬 디자이너는 영국의 공중전화 박스가 불러오는 추억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죠.여행과 역사 팬들을 위한 세트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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