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브릭을 이용해 더 많은 오프라인 놀이를 일상생활에 도입하는 8가지 방법!
세탁, 청소, 기다리기, 숙제하기, 하품! 가정생활의 매 순간이 즐거울 수만은 없다지만… 그게 꼭 필연은 아니거든요!
6-9세 아이를 둔 부모라면 잘 알 거예요. 이 조그만 녀석들이 얼마나 활기차고 열정적인지! 호기심이 넘치는 데다가 한시도 쉼 없이 이걸 했다가 저걸 했다가 정신이 하나도 없잖아요. 잠시 동안 레고® 세트로 조립을 하는 데 푹 빠져있는가 싶더니 곧 전자기기를 집어들고 게임을 하거나 장난감/외계인/공룡 등등에 대한 비디오를 보기 시작하죠.
그런데 솔직히 말해보자고요. 가정생활의 매 순간이 어떻게 즐거울 수만 있겠어요? 일상적인 과제와 잡일을 좀 시킬라치면 아이들이 어김없이 디지털 장치를 집어들고 꼼짝 않으려 하잖아요(그런데 솔직히 그런 행동을 비난만 할 수도 없다는…)
그래서 우리는 디지털 놀이와 신체 놀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해야 아이들의 몰입도를 유지하면서 스크린타임을 중간중간 멈추도록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부모 내지 보호자인 우리의 삶도 조금 더 즐거워질 수 있을까요? 정답은 바로 더 많은 놀이예요!
그래서 준비했답니다. 가정생활의 가장 따분한 순간을 창의적인 놀이의 시간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으로 바꿔줄 레고 아이디어의 목록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