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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아이콘 트랜스포머 범블비 세트의 탄생 경위

레고® 아이콘 트랜스포머 범블비 세트 - 도대체 누가 어떻게 이걸 만들어낸 것일까요?

트랜스포머는 참으로 경이로워요. 30년이 넘도록 애니메이션 만화 시리즈, 비디오 게임, 블록버스터 영화, 그리고 장난감을 통해 끊임없이 모습을 비치고 있잖아요.

그리고 급기야 2022년에는 오토봇의 리더가 등장하는 레고 아이콘 옵티머스 프라임의 출시를 통해 레고® 세트의 세계에 데뷔하기까지!

그런데 이번에 옵티머스 프라임에 이어 뭐가 또 나온다죠? 맞아요! 이 시리즈의 최애 캐릭터로 꼽히는 범블비가 레고 아이콘 트랜스포머 범블비 세트를 통해 우리를 찾아온다잖아요.

잘 알다시피 어느 레고 세트나 디자인 과정에서 뭔가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두 가지 형태로 자연스럽게 변신되는 세트를 디자인한다는 것은 복잡성의 차원이 다른 문제 아니겠어요.

그래서 우리가 디자이너이자 트랜스포머 슈퍼팬인 새뮤얼 릴토르프 존슨과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자, 새로 나온 레고 아이콘 트랜스포머 범블비 세트가 어떤 디자인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는지, 함께 들어보시죠.

불가능을 가능으로

우리가 새뮤얼에게 던졌던 첫 번째 질문은 이거였어요. 사실상 한 세트 안에 두 개의 세트가 들어 있는 셈인데, 이걸 어떻게 디자인했나요?

그랬더니 돌아온 답이… 정말 힘들었다네요!

“이 세트를 디자인하는 데 1년이 걸렸어요. 아무리 좋게 봐줘도 빠른 건 아니죠! 예를 들어, 다리만 해도 실제 작동 가능한 방법을 찾아내기까지 아마 오십 번은 족히 고쳐 만들었을 걸요.”

하지만 가장 큰 난제는 역시 트랜스포머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바로 그 특성… 예, 해체하지 않고도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능력을 살려내는 것이었다네요. 그런데 그걸 레고 브릭으로 해낸다? 한마디로 말해, 디자이너 경력이 13년인 새뮤얼도 정말 한계를 맛봐야 했다는군요.

“형상 자체가 움직이고 비틀리고 돌아가야 해요. 그런데 레고 브릭은 대체로 직선 이동밖에 안 되기 때문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죠.”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새뮤얼이 자기 자신에게 추가적인 과제를 떠안겼지 뭐예요. 레고 아이콘 옵티머스 프라임 세트의 수집가와 팬들의 요청에 정확히 부합하는 디자인을 구현해 내겠다며!

“옵티머스 프라임과 비율이 맞아야 한다는 원칙을 나 스스로 정했어요. 나도 장난감 수집가라서 잘 알지만, 중요한 게 하나 있거든요. 생각해보세요. 나에게 유리 캐비닛이 있고 그 안에 옵티머스 프라임이 들어 있다면, 당연히 그 옆에 범블비를 놓고 싶을 텐데, 모양이 제대로 나와줘야 하지 않겠어요.”

아무래도 새뮤얼은 도전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니나 다를까 새뮤얼이 눈을 반짝이며 이러더군요. “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방법을 찾아내기를 좋아해요.”

범블비에게 생명을

다행히도 새뮤얼의 결의는 결실을 맺었고, 진정 탁월한 세트가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어요.

한마디로 레고 아이콘 트랜스포머 범블비 세트는 엄청난 혁신과 상상력이 집약된 결과물이라 할 만해요. 1980년대의 인기 로봇 액션 피겨를 극도로 정교한 모델로 빚어냈을 뿐 아니라 오토봇-자동차 모드 전환 기능까지 미끈하게 구현해냈으니 말이죠.

오토봇의 모습을 좀 볼까요? 자유관절 사지, 이온 블래스터와 제트팩, 그리고 범블비라는 이름을 안겨준 밝은 노란색과 검정색의 차체… 뭐, 두말이 필요 없네요.

게다가 어느 슈퍼팬(새뮤얼 포함)이나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세트에 하나가득이에요. 트랜스포머의 고향 행성 사이버트론, 해즈브로에서 만든 오리지널 범블비 장난감, 그리고 애니메이션 영화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그 날짜까지 적혀 있잖아요.

파워 통계치가 적혀 있는 전시용 명판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눈길을 사로잡는 전시용 작품을 만들어보세요. 특히 옵티머스 프라임과 나란히 세워 둔다면…

트랜스포머 로봇의 변함없는 매력

트랜스포머는 흔히 볼 수 있는 시리즈물이 아니에요. 세월의 테스트를 충분히 거쳤고, 여러 세대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입증되었을 뿐 아니라, 어떤 형태로든 멋지다는 걸 보여주었잖아요.

그래서 새뮤얼에게 물어봤거든요. 이처럼 변함없는 매력의 근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요.

그랬더니 “로봇이고 자동차잖아요!”라고 웃으며 답을 하더군요. “어떻게 안 좋아하겠어요? 가장 인기 높은 장난감 두 개가 한데 들어 있는데.”

물론 새뮤얼은 알고 있답니다. 그 인기가 주역 캐릭터들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보세요. 어느 캐릭터를 보나 그 자체로 사랑받아 마땅하잖아요!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고르기가 아주 쉽다”고 새뮤얼이 한 마디를 덧붙이네요. “언더독 캐릭터를 고를 수도 있고, 리더를 고를 수도 있겠죠. 범블비의 경우에는 아마도 그가 틴에이저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언젠가 더 강력한 리더가 될 날을 꿈꾸는…”

하나의 세트, 너무나 많은 가능성

트랜스포머의 대표적 특징이 다기능성이라면, 이 세트는 품질의 증표라 할 만해요.

옵티머스 프라임 역할 놀이에 딱 맞는 세트를 찾고 있나요? 멋진 전시용 작품을 하나 만들어보고 싶나요? 아니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새뮤얼의 방식이 무색할 정도로 도전적인 조립을 원하시나요? 장담컨대 레고 아이콘 트랜스포머 범블비 세트를 아니 사랑할 수 없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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